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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유방암환자가 생강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by 아만자 2022. 10. 24.

암환자생강차
생강차 만들기, 옥소그립과 작은 슬라이서

 

암환자가 생강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신체는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자유 라디칼을 제거해야 한다.
식이 항산화제는 신체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중 생강은 유방암환자뿐 아니라 모든 암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식재료이다.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뛰어난 항균효과가 있고 DNA의 손상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DNA 변형에 의한 암유발 및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자유라디칼을 없애는 항산화는 암환자에게 중요하다.

자유라디칼은 불안정하고 높은 반응성을 지닌 홀 원자 또는 홀 원자 그룹으로
우리 신체에서 전자들 사이에서 한개의 약한 결합이 깨져 홀 전자를 초래하게 되었을 때 형성된다.


짝없는 전자는 화학적으로 반응하여 자신을 안정시키려 이웃 분자로부터 하나의 전자를 빼으려고 애쓰고
자유라디칼은 전자를 뺏고, 이로 인해 뺏긴 희생자는 전자 하나가 부족한 신세가 되어
또 다른 자유라디칼로 바뀌어 다른 분자로부터 전자를 얻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야말로 자유라디칼이라는 원자는 서로를 공격하며 흑화 하여 DNA를 손상시키는 주범

DNA 손상이 쌓이고 쌓여 세포의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발암유인이 된다는 걸 

우리 암환자는 이미 몸으로 겪어서 알고 있지 않나

 

건강한 생강차 마시기

건강하게 생강을 섭취하려면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생강의 성분을 농축해서 만든 건강보조제를 이용하는 것보다 "자연식품"으로 섭취하기

전문가들은 식사할 때마다 조금씩 섭취하라고 권유를 하고 지만 

나부터 생강 자체를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 설탕을 섞어 만들거나 대추를 진하게 우려내 단맛을 낸다.

유자 생강청을 만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은 홍차와 섞어서 마시는데 면역력까지 챙기는 기분

 

유자 생강청 레시피

청으로 만들 때 사용하는 설탕은 비정제 설탕을 쓰고 최소량을 쓰는 게 좋다.

신선한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 하여 무게의 20%에 해당하는 비정제 설탕으로 버무린다.

물이 나오는 상태면 어느정도 설탕에 절여진 상태

생강 무게의 80%에 해당하는 양의 유자청과 섞으면 완성

기성 제품인 유자차와 신선한 생강으로 만들 수 있는 건강 차이다.

사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부담스럽고 귀찮다면 기성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무설탕 제품이나 단맛을 대추로 낸 제품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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